최근 청도시 발전개혁위원회는 민간기업이 해수담수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동시에 더 많은 우대정책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해수담수화 산업계획을 시행했다.

 

담수화한 해수는 합리한 이윤을 기반으로 시정공공관리에 포함되어 공급용수의 일부분이 된다. 청도시는 장기간 물부족 문제에 직면하고 있었다. 해수담수화 원가를 분석할 경우 본 산업은 상당한 이윤공간이 있다.

 

수돗물 제조원가로 볼 때 곧 건설하게 되는 간로저수지 및 그 수돗물 제조가격은 3.8위안/㎥, 청도에서 사용하는 남수북조 공급수 제조가격은 5.5위안/㎥, 電水聯産 해수담수화 가격은 4.3-5.1위안/㎥, 독립적인 해수담수화 가격은 6.0-6.7위안/㎥이다.

 

청도시 발전개혁위원회에서 공지한 산업계획에 따르면 현행 물가격 체계를 개혁하고 해수담수화가 합리한 이윤을 기반으로 시정관리에 포함시키는 동시에 담수화시설을 합리하게 계획한다는 취지로 시정부는 민간자금이 시장화 방식으로 해수담수화시설의 건설과 운영에 참여하는 것을 지원한다고 한다.

 

이는 해수담수화시설이 시정공공시설과 정수장과 같이 토지를 사용하는 우대정책, 전기요금에서 우대정책을 받는 것이다. 또한 해수담수화 설비 제조기업은 하이테크기업과 같은 세제우대정책을 받는다. 계획에 따르면 2005-2010년까지 靑島시는 黃島발전소, 靑島발전소, 靑島소금공장 등 9개 濱海해수담수화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며 20만㎥/일의 담수화 능력을 갖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