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의 두쿰특별경제구역청(Special Economic Zone Authority at Duqm: Sezad)은 두쿰항 상업터미널 및 업무구역의 도로, 인프라, 빌딩 등 건설과 관련, PQ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현지 7개사와 인도 3개사, 이집트 2개사 외 3개 컨소시엄과 쿠웨이트의 United Gulf Construction Co., 스페인의 Isolux Corsan, 중국의 Sinohydo Corporation, 키프로스의 Joannou & Paraskevaides, UAE의 Target Engineering, 아국업체 1개사 등 총 21개 그룹이 PQ를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 현지업체 : Douglas OHI, United Golden Construction Co., Teejan Trading & Contracting, Leighton Middle East, Galfar 
                 Engineering, Arabian Supplies & Contracting, Al-Habib & Co.

* 인도업체 : L&T, Shapoorji Construction, Nagarjuna Construction Co.

* 이집트업체 : Orascom Construction, Petrojet

* 컨소시엄 : 현지 Towell Infrastructure Projects + 영국 Taylor Woodrow, UAE의 Standard International Enterprises + 이탈리아 Consorzio Stabile Coseam, 스페인 Toto Spa Costruzioni Generali + 터키 Yuksel

 

Sezad는 또한 동 경제구역에 건설 추진중인 공항 프로젝트 3단계의 입찰마감일을 당초 1월 19일에서 2월 16일로 연기한 바 있다. 3단계 공사는 여객 및 화물 터미널, 관제탑, 관련 지원 시설 건설 등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