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사우디전력청(SEC)의 와드 알샤말(Waad al-Shamal)  태양광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의 상업입찰 마감일이 4월 5일에서 5월 19일로 연기(Meed, 4.6)

    - 동 프로젝트는 마덴의 와드 알샤말 인산 콤플렉스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1,000MW급 복합화력 가스터빈 발전소와 50MW급 태양광 발전소를 통합하여 건설하는 15억불 규모의 사업

 

  o 사우디전력청(SEC)은 Duba 1 ISCC 발전소 EPC 상업입찰 기한을 당초 4월 2일에서 5월 15일까지로 연장(Meed, 4.15)

    - 동 프로젝트는 천연가스와 태양에너지를 활용하여 약 550MW의 전력을 생산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6억불 규모

    - Duba 1은 두 번째 ISCC(integrated solar combined-cycle) 발전소로, SEC는 동 사업을 EPC 분야와 OEM(기자재,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로 분리하여 발주하고 있으며, 지난 1월 OEM 계약은 미국의 GE사와 체결한 바 있음.

 

  o 사우디전력청(SEC)이 발주하는 리야드 PP9 발전소 복합사이클전환 프로젝트의 EPC 입찰에서 스페인 이니텍 에너지아(Initec Energia)와 현지업체인 SSEM의 컨소시엄이 최저가(3.2억불)로 응찰(Meed, 4.6)

    - 동 금액은 두 번째 최저가를 제시한 Alfanar Construction(사우디)보다 약 22% 낮은 금액

    - PP9 발전소는 1995년-2003년에 건립된 약 1,200MW급 발전소로, 동 프로젝트는 심플사이클에서 복합사이클로 전환하여 240MW의 전력을 추가생산토록 개량하는 사업

 

    - 전력청은 동 프로젝트외 티하마와 와디 알다 와시르의 2개 발전소를 복합사이클로 전환할 계획

  o 젯다메트로회사는 10억불 규모의 Obhur Bridge 입찰을 진행 중이며, 7월 26일까지 완료 예정(Meed, 4.12)

    - 사전적격심사(PQ)를 통과한 업체는 현대건설-Al Ayuni, GS건설-Strabag-Al Rashid, 삼성물산-al Mobty-Saipem 등 8개 컨소시엄이며, 동 사업은 길이 380m, 폭 74.5m의 교량

 

  o 아람코가 발주하는 파드힐리 가스플랜트 프로젝트의 EPC 입찰이 3개 패키지로 나누어 실시 중인 가운데, 업체들의 요청에 의거하여 입찰 마감일이 4월 15일에서 더 연장될 것으로 전망됨.

    - 3개 패키지는 ① 프로세스 시설, ② 유황 회수시설, ③ 간접 및 동력 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스터휠러가 FEED 및 PMC를 맡고 있음

    - 대림산업,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대우건설, GS건설+테크니카스 리유니다스, 페트로팩, JGC+사이팸 등 6개 팀이 세 개 패키지 모두에 응찰 중이며, 한화건설이 2․3번 패키지에 응찰 준비중

    - 플랜트 용량이 당초 일 10억 입방피트에서 25억 입방피트로 증가함에 따라 예산도 50억불에서 65억불로 증가

 

[출처 : 외교부(www.mofat.go.kr)  / 2015. 05. 08]